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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발전사업 문제점 무엇이 있을까? 」


문재인 정부에 추진하고 있는 정책 중 하나이죠. 바로 탈원전 정책입니다. 이로인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탈원전 뿐만 아니라 오래된 석탄 발전소에 대해서도 셧다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필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바로 이것들 때문입니다.



'환경 오염'


정말 심각한 문제이죠. 이번 파리기후협약에서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을 기존 폭표했던 2도 이내보다 낮은 1.5도 이내로 제한하면서 각 나라별로 많은 노력이 필요한때 입니다. 이 협약을 통해 기후협약에 대한 이행 강제성까지 띄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협약을 통해 원전이나 석탄 화력발전소의 수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대체에너지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을까요?


'풍력? 지력? 바이오에너지?'


물론 꼭 필요한 것들이지만 사업비용도 크며, 설치 장소또한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태양광 발전사업 의 경우 초기투자비용이 타 사업에 비해 적은편이며, 민간 사업자 유치도 가능하여 대규모 확장에 아주 적합한 것이지요. 또한 장소에 대해 편중적이지 않아 어느 지역, 장소든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장점과는 다르게 이슈되고 있는 뉴스는 태양광에 대한 사건, 사고들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지요. 왜냐? 지금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너도 나도 돈된다라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그럼 태양광 발전사업 문제점 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전자파가 나온다?

일부 맞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과연 태양광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사람 인체에 유해한가? 입니다. 전혀 유해하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전기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전자파는 교류에서 발생되는데 태양전지판넬에서 생산되는 전기는 직류입니다. 하지만 생산된 전기를 한전으로 보내주려면 교류로 전환해줘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설비가 인버터라는 제품입니다. 여기서 직류를 교류로 변환해주는데 아주 소량의 전자파가 나옵니다. 하지만 전자파는 거리에 비례하여 줄어들기때문에 1~2m만 떨어져있어도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2. 납 성분이 대량 포함되어있다?

모든 물건에는 납이 포합됩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우리가 납땜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전부 납입니다. 반도체에는 무조건 들어가게 되죠. 태양광 판넬에 들어가는 양이 고작 핸드폰 한대정도의 양밖에 안됩니다. 그럼 핸드폰 수백대를 모아두면 인체에 해로울까요? 그런것을 우려한다면 핸드폰 사러 매장에도 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3. 산림파괴의 주범이다?

이거는 어느정도 수렴하는 부분입니다. 정부가 어느정도 기반을 잡아 놓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을 시행하였기 때문에 허점이 들어난 부분이죠. 바로 난개발과 산림파괴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개정되어 지목이 '임야'인 곳은 사업 초기 투자비용도 높아짐과 동시에 수익률은 낮아졌기 때문에 타당성이 나오지 않아 이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태양광 발전사업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필연적이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끼칠 큰 영향력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로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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